특성화고와 전문대간 학과를 연계, 교육함으로써 기능과 기술을 겸비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 첫 시작됐다. 고교와 대학, 기업 3자 모두 윈윈할 수있는 정책 사업이다.
선정 사업단에는 교육과정 개발비와 실습 기자재 구입비, 수강료, 시험재료비 등 운영비 전액이 지원된다.
희망 사업단은 지정일까지 중소기업과 매칭해 온라인(idt.smba.go.kr) 또는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기술인재양성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중기청은 올해에만 18개 사업단을 모집, 2000여명의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희택 기자 nature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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