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최덕영)에 따르면 올해 신설된 청년전용창업자금은 지난 2월까지 30건(19억4000만원)을 지원 결정했고, 3월에는 청년창업지원 심의위원회를 통해 22건(14억3000만원)을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향후 사후 멘토링을 통해 4월 중 청년전용창업자금이 융자될 예정이다.
청년전용창업자금은 지식서비스, 문화콘텐츠 및 제조업을 영위하는 만 39세 이하의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미만 기업에 대해 5000만원(제조업의 경우 1억원) 한도로 자금(2.7% 고정금리)과 교육ㆍ컨설팅을 원스톱(One-Stop)으로 연계 지원한다.
문의:중진공 대전청년창업센터(042-866-0150~3)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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