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새마을금고 최우수금고 선정

대전충남본부 경영평가대회

승인 2012-03-27 18:04
신문게재 2012-03-28 8면

이경태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이경수)는 27일 오전 11시 계룡스파텔에서 '2011년 대전충남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영평가대회에서 대전대덕새마을금고가 최우수금고로 선정, 중앙회장상을 수상했으며 선영새마을금고가 우수상, 천안서부새마을금고가 장려상의 영예를 안았다.

개선도 평가부문에서는 천안새마을금고가 우수금고로 선정돼 중앙회장상을 받았다. 논산남부, 개인택시, 효동, 천안동부, 부여새마을금고가 지역본부장상을 수상했다.

새마을금고는 지난해까지 서민지원 대출인 햇살론 6702억원, 희망대출사업(희망드림론) 400억원,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소상공인 지원자금 대출 166억원 등을 통해 서민금융으로서의 입지를 다져오기도 했다.

이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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