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종현<사진 왼쪽>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이 김경수(중원노무법인)노무사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상의] |
이번 대전상공회의소 기업경영 자문단은 지역 기업인들의 경영상 애로사항이나 불합리한 규제를 해결하게 되며, 관내 회원업체의 지속적인 성장ㆍ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정례적으로 위촉된다. 이들은 기업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각종 경영자문과 전문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자문위원에는 ▲기업회계분야 박원규ㆍ이수형 회계사 ▲세무회계분야 이기육ㆍ모태복 세무사 ▲노무관리분야 김경수 노무사 ▲상사법률분야 김태범 변호사 ▲기업경영분야 조병무 경영지도사 ▲감정평가분야 김암 감정평가사 ▲무역분야 김두경 관세사 등 모두 7개 분야, 9명으로 구성됐다.
대전상의 관계자는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 해결과 전문컨설팅 상담으로 안정된 경영활동을 도모할 수 있도록 기업체 임직원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