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오덕 위원장 |
예당에 따르면 지난 22일 운영자문위원회를 열어 임해경 대전문화예술의 전당 관장(당연직)을 비롯해 예술계, 법조계 등 분야별 위원 15명을 위촉했다.
운영자문위원들은 추천을 통해 권오덕 목요언론인 클럽 회원을 위원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부위원장에는 대전문화예술의 전당 후원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최규남 성형외과 원장이 선임됐으며, 임기는 2013년 12월 말까지다.
권 위원장은 “내년 예당 개관 10주년이 되는 해에 걸맞게 대전 문화예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