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범계 민주통합당 대전시당위원장 |
박 위원장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구을은 거주인구의 90%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아파트가 1990년대 초반 도시계획에 의해 건립, 노은ㆍ관저ㆍ도안 등 새로운 주거단지가 들어서면서 5년 정도 뒤에는 둔산의 주거환경이 열악하게될 가능성이 있다”며 “공동주택 리모델링의 수평 또는 별동 증축 외에 수직 증축을 허용, 아파트 단지 리모델링 가능하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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