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정호 논산 채운초등학교 교사 |
우리나라의 투표율은 점차 하락하고 있고, 그 중 젊은 층의 투표율은 더욱 낮다고 한다. 우리의 경우 선거권 획득을 위한 투쟁과정 없이 보통선거제도가 바로 도입됐지만, 서유럽 국가들의 민주주의 역사를 보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보통선거권은 결코 쉽게 얻어진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우리 아이들에게 희망과 꿈을 주기위해 필요한 것은 결국 관심이 아닐까 한다. 투표를 통해 올바른 후보자를 선출하는 것이다.
선거는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한다. 그동안 투표에 참여하지 않았다면 우리아이의 미래를 위해 투표라는 펀드에 투자해 보자
서정호 논산 채운초등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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