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근태 후보 |
김 후보는 공약을 발표하면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40여 년간 나라를 지키다 예편, 이제 지역의 일꾼으로 공동화돼 가는 농촌을 살리겠다는 일념으로 출마했다”고 출마 배경을 말했다. 이어 “지난 9개월 동안 청양 및 부여군내 625개 전 마을을 세 번 이상 찾아다니면서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느꼈다”며 “국회의원이 되면 농림수산식품위원회에 들어가 '농촌살리기 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공약했다.
청양=이봉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