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대학은 대학생이나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공모ㆍ선정하고, 학기당 10개 내외의 아이디어 팀을 구성한다.
구성된 팀에 대해 대학은 아이디어 개발비로 한 학기에 팀당 600만원 내외의 자금과 PC 등 기자재가 구축된 스마트워크센터 개념의 작업공간을 지원하고, 아이디어와 관련된 분야의 전공 교수와 외부 전문가, 선배 창직ㆍ창업자 등이 맞춤형 컨설팅 및 교육ㆍ멘토링을 지원한다.
또 창조캠퍼스 지원단(한국창조고용협회, 한국소호진흥협회)의 컨설팅과 민간 전문가의 1대 1 멘토링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박전규 기자 jkpark@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