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식(66) 새누리당 후보가 22일 충주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마친 뒤 충주시청 브리핑룸을 찾아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윤 후보는 “당면사업으로 지역의 관광자원을 극대화하기 위한 충주시 출자 관광공사발족과 국토의 중앙인 충주가 만남의 도시가 되도록, 전시 엑스포시티를 전제로 대규모 컨벤션센터 건립에도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윤 후보는 중부내륙선철도 복선화와 관련해 “서울 수서부터 문경을 거쳐 동대구~부산으로 이어지는 고속철도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최병수 기자 cbs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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