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6개팀이 참가한 전국초등부에서 신례원초 정구부는 대회 첫날인 결승에서 고흥동초를 2-0으로 가볍게 제치며 단체부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전(복식)에서는 최정락, 한준규 선수가 결승에서 광주상무초를 4-0으로 물리치며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충남도 정구역사 20년 만에 전국을 제패한 학생들은 올해 전국대회 전관왕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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