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학생회는 법대 1층 로비에 희생 장병 46인의 사진을 담은 대형 현수막과 국화를 마련해 학생들이 헌화하고 추모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형태 총장과 김승현 총학생회장 등 학교 보직자와 학생회 임원들은 22일 오전 10시께 단체 헌화 및 추모행사를 개최한다.
김승현 총학생회장은 “우리와 같은 젊은 나이에 나라를 지키다 순국한 장병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억하기 위해 이번 추모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배문숙 기자 mo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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