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애니고 비전 2012 매력 5-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한 것으로 학교와 함께하는 지역사회의 발전이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과 올해 처음 시행되는 주5일제 수업에 대한 가감 없는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지역사회 및 학부모의 교육기부활성화 방안에 대한 열띤 논의와 수양부모자녀결연을 위한 한울타리운동 전개방법, 교과부 요청 연구학교 운영(성취평가제)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최규학 교장은 “주5일제 수업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큰 만큼 학년초에 세운 계획을 철저히 시행해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프로그램이 교육적인 효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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