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방송 EBS의 인터넷 유료 강의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중학생 대상의 ‘프리미엄 강좌’ 1학기 한 과목 강의료가 10만원이 훌쩍 넘어서 사교육 업체와 비슷할 정도.
EBS 측은 “중학교 과정은 정부 지원이 없어 어쩔 수 없다”고 설명하고 있지만…
EBS는 수능방송으로 수익을 내고 있기에 그 수익을 쪼개서라도 무료로 했어야 한다는 지적.
돈 없이는, 아무 것도 되지 않는 세상이라고는 합니다만, 그래도 돈보다 더 중요한 것들이 있다는 걸 가르치는 것, 그것이 바로 교육의 몫이 아닐까 합니다. from 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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