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혜 “경험ㆍ능력 고향에 바칠 것”

얼굴알리기 본격화

승인 2012-03-20 19:05
신문게재 2012-03-21 4면

이종섭 기자

▲ 최연혜씨

최연혜<사진> 새누리당 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얼굴 알리기와 선거 운동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용환 새누리당 상임고문과 가기산 전 서구청장, 신광순 전 철도청장 등 당내ㆍ외 인사들과 새누리당에서 동반 출마하는 강창희ㆍ박성효ㆍ이장우ㆍ이영규ㆍ진동규 후보가 자리를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김용환 고문은 “대전에 첫 여성 국회의원이 배출되도록 도와달라”고 말했다.

또 최연혜 예비후보는 “연어가 가냘프고 여린 몸으로 고향을 떠나지만, 장성해 모든 능력을 갖추면 고향으로 돌아오 듯 고향에 돌아와 모든 것을 내어 놓고자 한다”며 “그동안 쌓은 자격과 능력을 대전에 바치고, 총선에서 승리해 연말 대선에서 정권 재창출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이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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