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 분야 우수상을 거머쥔 프로그램(189회에 방영) 다큐멘터리 '내 귀에 매미가 살아요'는 평생 귀에서 윙~하는 소리와 함께 살아야만 하는 군 이명 피해자들의 실태와 고통, 사태의 심각성 등을 가감 없이 전달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것.
특히, 보도를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책 마련의 필요성 등을 담아낸 점이 돋보였다는 것이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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