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의숭 회장 |
대전극동방송(지사장 이우영 목사, 운영위원장 한금태 장로)은 22일 오후 6시 30분 둔산 킹덤 뷔페에서 대의그룹 채의숭(대의테크(주)창업 대표이사, 건국대 경영대학원 겸임교수ㆍ사진) 회장 강연회를 갖는다.
하늘의 경영 방법을 담은 책 『주께 하듯 하라』와 『하늘 경영』의 저자인 채의숭 회장은 최근 목사 안수를 받았고 연매출 1000억원 기업의 오너이자 기업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세계 평화상을 수상했다. 현재 채 회장은 전 세계 오지를 다니며 80개 교회를 세우면서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한금태 대전극동방송 운영위원장은 “기업인으로서, 목회자로서 복음 들고 산을 넘는 그의 인생과 신앙의 여정에 청취자 여러분들을 초대한다”고 말했다.
CEO 특강에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대전극동방송(828-9330)에 등록하면 된다. 참가비는 1만원이고 한정된 좌석으로 인해 선착순 150명만 등록을 받는다. 특별히 이날 강연에는 중부권 최대의 테너 빅3인 목원대 임권묵 교수, 당진시립합창단 강항구 부지휘자, 대덕구합창단 박영범 지휘자가 특별공연자로 참여해 은혜로운 무대를 준비한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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