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자치구별로 기존 서비스연계담당을 확대 하거나 희망복지지원담당을 신설해 '희망복지지원단'에 8~13명의 인력을 배치할 예정이다.
지원단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올해는 사회복지전담공무원 충원(신규 56명)및 행정직 재배치(33명) 등 총 89명의 인력을 구와 동에 배치한다.
2014년까지 사회복지전담공무원 46명, 행정직 39명 등 86명을 추가로 배치하는 등 총 175명의 복지인력을 확대해 주민센터의 사회복지전담공무원수를 현재 1.6명에서 3명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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