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시는 천안함 추모기간을 알리는 현수막을 시청 및 구청 등 주요 관공서와 터미널, 백화점(대형마트) 등에 게시해 시민 추모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20일부터는 시청 1층 로비에 기념 사진전을 열고, 이어 26일에는 시 주관으로 시민, 기관단체장, 해군제2함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량동 태조산공원 천안함 추모비에서 추모제를 거행한다.
천안=맹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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