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중구 문화동의 한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이 kt스마트 로봇인 '키봇'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15일 kt 대전마케팅본부에 따르면 키봇은 KT와 아이리버가 함께 개발한 로봇 단말기에 교육ㆍ멀티미디어 콘텐츠가 결합된 제품으로, 안드로이드 OS기반에 1GHz CPU, 7인치 와이드스크린, 최대 60인치 크기의 빔프로젝터, 500만 화소 카메라, 음성인식 기능을 갖춰 다양한 종류의 멀티미디어 기능을 활용하는데 최적화돼 있다.
아울러 매월 국내통화 100분(음성ㆍ영상 포함) 무료 제공과 지정된 2개 번호에 대한 무제한 통화까지 가능해 통신비 절약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성일 kt 대전마케팅본부장은 “스마트 홈 패드의 보급으로, 지역의 '스마트 홈'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