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규모는 일반인턴 30명 내외, 고졸인턴 10명 내외다.
aT는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이번 채용에서 공인외국어 성적과 학교성적 제한기준을 폐지했다.
aT는 열린 채용문화 정착을 위해 지역인재 할당 선발비율을 대폭 확대했으며, 고졸 인턴의 경우 인턴 근무 종료 후 정규직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 등으로 진행되며 25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접수한다. 농ㆍ어촌 자녀 등은 가산점이 부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aT 홈페이지(www.at.or.kr) 공고를 참고 하면 된다.
김재수 aT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인재, 고졸자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에 대한 열린 채용을 확대하고, 차별 없는 고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은남 기자 sil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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