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 1급의 교사가 일반 학교 국어담당 교사로 교단에 서게 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대전 가오중 유창수 교사가 주인공인데요… 꿈을 이루기까지는 아픔이 적지 않았습니다.
임용 고시 교재를 그것도, 출판사 한 곳의 교재를 준비하는 데만 8개월이 넘게 걸렸을 정도.
그마저도 귀에 이명이 생길 정도로 공부를 해야했다고 합니다.
42살에 늦깎이, 새내기 교사로 교단에 서게 됐지만 하루하루가 보람차다고 하니까요…
꿈을 위해! 오늘도 신발끈을 조이는 모든 분들을 응원해봅니다^^ from 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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