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기술종합연수타운은 2014년까지 태안군에서 대전시 서구 관저동으로 이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생산파급효과 1642억원 ▲고용파급효과 889명 ▲부가가치파급효과 726억원으로 분석된바 있다.
박병석 의원은 “발전기술종합연수타운 대전 이전으로 발전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화력발전 R&D 활성화 등 한국발전연구원의 역할 강화는 물론 주변에 미치는 파급효과로 대전 경제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재권 한국발전연구원장은 “박병석 의원이 발전기술종합연수타운 대전건립 사업에 깊은 관심을 갖고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며 “이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오희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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