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예술과 문화, 사회, 문학, 과학 분야에서 활동하는 최고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학생들에게 강연을 듣게 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의 자아발견과 새롭게 깨어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기위해 마련됐다.
15일 오후 3시부터 목원대 채플에서 진행되는 첫 특강에서 이무석 전남대 의과대학 교수가 '자존감의 회복:있는 그대로 나로서 행복하기'라는 제목으로 강연한다.
22일 이화여대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부 석좌교수인 최재천 교수가 '다윈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 라는 주제로, 4월 5일 도종환 시인이 '시에게 길을 묻다' 라는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배문숙 기자 mo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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