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교일 경관이 지난달 5일 부여군 은산면의 한 마을회관에서 노인들에게 색소폰연주로 웃음치료를 하고 있다. |
경찰 관계자는 “부여군은 노인 인구가 25%로 초고령사회다”며 “교통사고 사망 피해자의 대부분이 노인이며 물품판매 사기피해도 급증해 노인맞춤형 치안대책을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그동안 소외됐던 노인들에게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해 노인을 공경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조성수ㆍ부여=여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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