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진식 후보 |
이날 시승식을 갖게 된 차량은 수화통역센터와 통역사들이 오랫동안 차량 필요성을 건의해왔으며, 윤 의원이 충주시측과 적극 협의해 이를 성사시켰다.
수화통역센터에 차량이 확보됨으로써 수화통역 요원들의 보다 적극적인 활동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수화통역센터는 그동안 정부에서 지원된 승합차 1대로 관내 1703명의 등록 청각언어장애인을 대상으로 통역서비스를 제공해왔지만, 동시에 여러명의 요청이 있을 경우 서비스를 지원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윤 의원은 앞으로도 장애인이 스스로 생활하는 기반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하고 특수교사 및 특수학교ㆍ학급 증설, 직업교육 강화 등 장애인 맞춤교육을 제공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윤 의원은 또 장애인 고용기업 우대 강화, 장애인 일자리 데이터베이스 운영 등 장애인 일자리 기회를 확대하며, 장애인 연금 현실화, 장애인 의료보장 강화 등 장애인 맞춤복지를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충북=최병수 기자 cbsmit@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