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범구 예비후보 |
정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음성군 음성읍내 선거사무소에서 손학규 전 대표, 홍재형 국회부의장, 노영민 국회의원, 당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정 의원의 인사말씀과 손 전대표와 홍부의장등의 축사등으로 진행되고, 야권단일화 경선과 4ㆍ11총선 승리를 다짐할 계획이다. 정 의원은 “중부4군의 야권단일후보로서 오는 4ㆍ11총선에서 승리해 중부4군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99% 국민들을 대변하는 국회의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범구 의원과 통합진보당 후보와의 야권단일후보 선출을 위한 여론조사경선이 같은 날 실시될 예정이다.
충북=최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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