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라는 호칭을 어른이 써도 예절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국립국어원이 ‘표준 언어 예절’을 20년 만에 개정하면서 이처럼 발표를 했는데…
엄마, 아빠가 어머니, 아버지 보다 친숙하게 느껴지는건,
어릴 적 받았던 '무한 사랑' 덕분이 아닐까 합니다.
화이트데이! 부모님께 ‘감사하다’는 안부전화 한통은 어떨까 싶구요.
오늘, 전국의 고등학교에서는 올 첫 전국연합 학력평가가 있습니다.
격려는 ‘영혼의 산소와 같다’고 하니까요.
엄마 아빠의 무한격려, 기원해봅니다. from 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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