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동차 등록대수가 3년만에 감소했습니다.
계속되는 불황 탓에 서민경제의 바로미터인 개인용 트럭 수가 크게 줄었기 때문.
외식비도 올라서 5천원으로는 칼국수 한 그릇도 버겁습니다.
칼국수 한 그릇 가격은 전국 평균 5천378원. 서울이 6천409원이고 충북이 5천714원.
5천원 미만인 곳은 대전(4천500원)과 부산, 대구 뿐.
지난해 식품물가가 급등하면서 저소득층 가구의 엥겔계수도 6년 만에 최고치.
이래저래 어렵고 힘든 소식들이 많습니다만…
바람이 불면 나무는 쓰러지지 않으려고 더 깊이 뿌리를 내린다고 하죠?
바람이 나무를, 우리를 흔드는 이유라고 하니까요.
한번 더, 파이팅! 모두가 힘내시길 기원해봅니다. from 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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