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생활 부적응과 학교폭력 예방 등 학생지도를 통한 존사애제(尊師愛弟)를 실천하기 위해서다.
가정방문에 앞서 방문 취지와 음식(차) 준비 금지 당부, 방문 희망 일자 조사 등을 담은 가정통신문을 미리 보내 학부모들이 부담을 전혀 갖지 않도록 했다. 가정방문 후에는 학교별로 가정방문 결과 협의회를 연다. 학생 맞춤식으로 사랑의 멘토링제 운영, 자유수강권, 생활안정비, 장학금 지원, 주5일 수업 토요 돌봄ㆍ방과 후 프로그램 제공 등을 통해 학생들이 안정적인 학습과 생활을 하도록 지원하고 돌보게 된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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