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경수 예비후보 |
오 후보는 “지난 10년간 신행정수도 기획, 입안단계, 참여부터 위헌, 합헌, 원안, 수정안 논란의 현장에 줄 곳 있었다”며 “미래 세종시와 함께 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세종시는 국가균형의 견인차로서 태동했으나 지금의 모습으로 오기까지 지난한 과정을 겪었지만 자신이 나서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기=김공배 기자 kkb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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