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재 이사장을 비롯해 입학생 25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1월 우송대학교와 맺은 녹색철도대학원 개설 협약에 따른 것으로, 본 대학원은 공단 임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철도공학석사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입학생 대표 김찬식 건설본부 건설계획처 영향평가부장은 “어려운 여건 속 면학기호를 제공해줘 감사하다. 신지식을 습득해 리더 자질 함양과 철도전문인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김광재 이사장은 “철도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공단과 철도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이희택 기자 nature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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