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에는 민간인 6명과 공무원 9명이, 나머지는 해당 시장ㆍ군수 등이 각각 전수할 계획이다.
이번 선정 유공자는 훈ㆍ포장 등 정부포상 대상이 66명, 도지사 표창 대상은 61명이며, 신분별로는 민간인 59명과 일반 및 경찰공무원 등 68명이다.
이중 손권배 도 사회복지과장이 훈장을, 하광학 도 지방서기관과 임승한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장은 포장을 받는다.
또 김영배 서울경찰청 202경비단장(총경) 등 9명은 대통령 표창을, 전인숙 금산군새마을부녀회장 등 14명은 국무총리 표창을, 김낙영 서산시 서산인삼협동조합장 등 40명은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각각 받는다.
이와 함께 전영한 금산세계인삼엑스포 범도민지원협의회 회장 등 61명은 도지사 표창을 수상한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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