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ㆍ실력 겸비한 최고 의료인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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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ㆍ실력 겸비한 최고 의료인 양성"

공화영 충남간호학원장

  • 승인 2012-03-06 15:30
  • 신문게재 2012-03-07 15면
  • 천안=윤원중 기자천안=윤원중 기자
●인터뷰

▲ 공화영 충남간호학원장
▲ 공화영 충남간호학원장
충남간호학원 공화영(60) 원장은 “고귀한 생명을 다루는 분야인 만큼 엄격한 수강생의 학사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의료인 양성을 거듭 강조했다.

-충남간호학원을 소개하면.

▲1995년 개원, 보건복지부로부터 간호조무사양성 전문기관으로 지정받았다. 1997년 노동부 재취직 훈련기관 지정됐고, 1998년 교육부 간병인 교육기관으로 선정돼 현재까지 4000여명의 의료인을 배출했다. 충남과 경기권 등 1000곳이 넘는 병원에 학원생이 취업하고 있다.

-수강생 국가고시 합격과 취업률이 높다.

▲최근 고교나 대학교 졸업생은 물론 일반 30~50대도 취업이 매우 어렵다. 간호조무사는 의사, 간호사를 도와 의료와 간호를 보조하는 직종으로 취업문이 넓다. 인력수요가 많아 나이에 상관없이 취업이 가능하다는 게 장점이다. 하지만, 자격증이 없으면 취업이 안 되기 때문에 학원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수한 강사진과 철저한 학사관리를 하는 학원을 선택해야 후회하지 않는다.

-충남간호학원의 교육은.

▲충남간호학원은 실무중심의 커리큘럼 개발로 현장감 있는 간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수업 외에도 직업계학원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취업과 진학 문제만을 전문적으로 지도한다. 세분화된 교육 분담 시스템이 성과를 내고 있다.

-앞으로 각오는.

▲간호 전문 인력의 꿈을 가진 수강생들의 이론과 실습을 통해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겠다. 본원을 졸업한 것을 후회하지 않도록 우수인력을 양성하겠다.

천안=윤원중 기자 ywjg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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