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진근) 사회도시위원회의 문제광 위원장과 소속 의원들은 지난달 29일 오전 10시부터 지역내 대규모 점포 및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중구 관내에는 전통시장 7곳과 대형마트 2개, 기업형슈퍼마켓 5개 등이 있다.
의원들은 근로자의 건강권 보호 및 지역경제의 상생발전,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상거래 질서를 세우고 점포주와 상인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 의견수렴과 함께 지방공공요금 및 서민물가 안정을 위해 대규모 점포주와 전통시장 상인들의 적극 동참을 홍보했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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