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이후 8년 만에 전국 14개 본부 중 최우수 자리를 재탈환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고객만족도와 청렴도 등 22개 전 지표별 만점을 획득하는 한편, 녹색경영 최우수상과 원가절감 경진대회 대상, 변전운영 경진대회 최우수상 등의 실적이 이 같은 결과를 이끌었다.
김진기 본부장은 “이번 평가를 새로운 마음가짐의 채찍질로 삼고,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고객중심 서비스 강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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