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이어 “지난달 광주에서는 국민참여 경선 선거인단 모집책이 선관위 조사 도중 자살을 하는 충격적인 사건까지 일어났고, 대리등록 의혹에 이어 공천된 후보자들을 위해 여론조사 조작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며 “'금권 관건 선거'를 뿌리 뽑겠다고 큰소리치던 민주당이 오히려 돈과 조직 동원선거를 부추기며 민주주의를 파괴하는데 앞장서고 있고, 이런 부정선거가 충청지역에서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민주당은 장담할 수 없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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