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준 예비후보는 “세종시 선거구가 분리된 것은 당연한 것으로 선거구가 분리되면서 나의 선택은 분명하다”며 “공주를 위해 봉사하기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온 만큼 공주발전을 위해 나의 모든 것을 바칠 것이다”라고 천명했다.
정진석 예비후보도 “세종시의 출범과 분구는 예상되었던 것으로 공주를 선택한 것은 처음부터 정해진 것”이라면서 “시민들이 원하는 것은 지역경제를 우선하는 강력한 변화이며, 이를 실행할 수 있는 후보는 3선이며, 국가의 중요 직책을 역임한 강력한 역량을 갖췄다”고 역설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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