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전,충남지역은 흐리고 5mm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겠는데요…
봄비는 약비! 묘목들이 뿌리를 더 잘 내리게 해주구요.
봄비는 쌀비! 풍년을 부르는 비라고 합니다.
촉촉이 대지를 적시는 비처럼!
누군가의 마음에, 우리도 촉촉한 위로가 될 수 있다면…
오늘도 참 좋은 하루가 아닐까 싶습니다.
날은 흐립니다만 ‘고맙다, 사랑한다’ 한마디 챙기시면서요.
마음 만큼은 ‘해품달’…
환하게 태양을 품는, 희망찬 하루이시길 기원해봅니다. from 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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