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석태 대전본부장 |
김 본부장은 “미래 50년을 바라보며 대전시민의 신뢰속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농업인과 고객의 행복을 위해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삶의 질 향상에 공헌하는 존경받는 NH농협은행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경제적 약자인 농업인을 위한 자금 지원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일반 금융회사와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면서 “직ㆍ간접적 지원과 더불어 친근한 금융기관 이미지 유지와 국내 최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양질의 원스톱 종합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당진 출신으로 숭실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김석태 본부장은 1971년 시흥군지부에 입사해 금융기획부 과장 인력개발부 팀장을 거쳐 천안 번영로 지점장, 공공금융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두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