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올 1월 1일 기준 금산군 2292필지에 대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지난달 29일 공시했다.
금산군 표준지 변동률은 4.23% 상승으로 도내 평균(4.23%)과 같은 수준이고, 전국 평균 3.14% 보다는 높았다.
최고 비싼 땅은 금산읍 중도리 32-13으로 ㎡당 225만원, 최저는 220원(남이면 건천리 산153)으로 나타났다.
표준지공시지가는 금산군 조사대상 15만3688필지의 개별공시지가 산정과 보상평가 등의 기준이 되며 이를 토대로 개별공시지가를 산정, 오는 5월 31일 결정ㆍ공시하게 된다.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과세기준과 부담금 부과기준 등으로 활용된다.
표준지공시지가는 국토해양부 홈페이지(www.mltm.go.kr) 또는 금산군 종합민원실에서 오는 29일까지 열람할 수 있다.
금산=송오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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