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학교폭력 정책토론

“인성교육 실천” 강조

승인 2012-02-29 19:00
신문게재 2012-03-01 7면

오희룡 기자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29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학교폭력근절 대책 실효성 확보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윤소영 교육과학기술부 학교폭력근절 팀장은 주제 발표를 통해 지난달 6일 발표된 교육과학기술부의 학교폭력근절대책의 특성을 설명하고 “교육 전반에 걸친 인성교육 실천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김효수 대전지방경찰청 계장은 ▲신고 시스템 구축 ▲완벽한 사후관리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유낙준 시교육청 위(Wee)센터장은 “위센터 확대와 지역 폐교를 활용한 대안학교를 설립”등을 주장했다.

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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