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익 연기군수 권한대행 |
윤호익 군수 권한대행은 29일 간부회의를 갖고 공무원의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과 행정처리에 있어 법과 원칙을 지켜달라며 4ㆍ11 총선을 대비한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도 당부했다.
또 각 부서장 중심으로 그동안 추진해왔던 각종 현안과 주민서비스 등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업무를 꼼꼼히 챙겨 지역의 민심을 모으고 화합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힘써 줄 것을 지시했다.
이어 “세종시 출범준비와 올해 계획된 군정에 차질 없도록 하고 4ㆍ11 총선 등 법정선거업무 지원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연기군정과 7월 1일 출범하는 세종시의 행정을 잇는 징검다리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기=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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