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대전지역본부에 따르면 2월 현재까지 시업기간 1년 미만 24개 업체를 포함한 총 30개의 융자대상 업체를 확정해, 4개 업체에 3억5000만원을 지원했으며, 추후 26개 업체에 17억4000만원이 융자된다.
청년전용창업자금은 지식서비스, 문화콘텐츠 및 제조업을 영위하는 만 39세 이하의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미만 기업에 대해 5000만원(제조업의 경우 1억원) 한도로 자금(2.7% 고정금리)과 교육·컨설팅을 원스톱으로 연계 지원한다. 중진공은 자금지원 이후에도 창업컨설턴트의 1대1 멘토링과 해외마케팅, 컨설팅, 연수 등을 연계 지원한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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