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11시 5분께 천안 서북구 일원의 저수지에서 전날 실종됐던 A(66)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낚시꾼이던 A씨는 전날 오후 10시 24분께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저수지 일원을 수색해 시신을 인양했다.
지난 27일 오후 6시 7분께는 천안 직산읍의 한 공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 A(35)씨가 사망, 경찰과 소방당국이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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