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모 공주중앙신협 이사장 |
27일 공주 중앙신협 제 4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양준모<50·사진>씨는 취임소감을 이 같이 밝히고 “지역민들이 즐겨 찾는 사람방처럼 쉼터가 되도록 신협을 개방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 이사장은 “조합원 이익에 섬김의 자세로 최선을 다해 중앙에 우뚝선 금융기관으로 만들겠다”며 “여기에 시민들의 역량을 모아 신협발전은 물론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는 신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천명했다.
2004년 공주대 경영행정대학원과 2009년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양준모 이사장은 현재(사)곰두리봉사회장으로서 왕성하게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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