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년간 국내 대기업 100곳의 사무공간 변화를 분석해봤더니…
회의공간과 휴게실은 크게 늘어난 반면 개인 사무공간은 많이 줄었고 사무기기가 소형화되면서 책상의 크기도 작아졌습니다.
업무형태에 따라 책상 배치를 바꾸기 위해 이른바 ‘모바일 데스크’ 바퀴 달린 이동형 책상이 늘고 있다는데…
중요한건 조직문화도 함께 바뀌어야 한다고 합니다. 사무공간을 바꾼다해도 조직문화, 마인드가 그대로면 혁신에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고 하니까요.
외형보다 중요한건 마음 아니겠습니까?
마음을 얻어야 손이 순응하는 법이고
가장 고약한 감옥은 ‘닫힌 마음’이라고 합니다.
새 날, 새로운 마음, 열린 가슴으로!
오늘도 변화하는 좋은 하루이시길, 기원해봅니다.^^ from J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