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영호 회장 |
지난 24일 14대 새마을지도자 음성군협의회장으로 취임한 지영호(55)회장의 취임 일성이다.
지 회장은 “새마을운동은 우리나라의 선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돼야 할 운동”이라며 “새마을운동을 통해 서로 정을 나누며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지 회장은 맹동면 출신으로 2001년부터 새마을과 연을 맺고 마산리 새마을지도자를 시작으로 2008년부터 맹동면 협의회장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황순미(53)씨와의 사이에 1남 3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음성=최병수 기자 cbs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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