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호 주무관 |
지곡면 보건지소에서 근무하는 최 주무관은 공직생활을 하면서도 틈틈이 짬을 내 2004년 '세대별 부양의식과 가족주의 가치관 간의 관계' 연구를 통해 한서대에서 노인복지학과 석사과정을 마친 이후 박사학위 취득이라는 값진 결실을 맺게 됐다.
그녀는 “노년기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보디이미지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름다운 황혼을 향유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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