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영복 회장 |
벤처협회는 현 남용현 회장의 퇴임에 따른 차기 회장 선출 추대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차기 회장에 장영복 대표, 수석부회장에 서울프로폴리스(주) 이승완 대표를 각각 추대했다. 협회는 지난 22일 2012년 제1차 이사회를 갖고 추대된 차기 회장 선출 건에 대해 승인했으며, 오는 28일 오후 4시 둔산 하히호호텔에서 열리는 제15차 정기총회에서 최종 승인을 하게 된다.
장영복 대표는 KT통신망 연구소 출신으로 2000년 (주)애니솔루션을 창업한 벤처기업인으로, 지난해에는 대덕인베스트먼트(주)를 창업해 지역 벤처기업 직접 자금의 애로를 해결하는 전기를 마련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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